약간 되직하게 흐르는. 농도감이 느껴지는 타입이에요.
저는 손이 뜨거운 편이라 주로 화장솜에 얹어서 발라주는데 화장솜에 바로 흡수 되기 전에 피부에 롤링 해 주면 화장솜의 결보다 수분감이 확 느껴져서 만족하며 사용 해 주고 있어요.
수분 충전이 충분히 되기 때문에 워터타입의 앰플이나 세럼이 필요없을 정도지만 장품이 욕심쟁이인 저는 프레쉬 로즈 에센스부터 마구 발라줍니다. 장품이 단계 최소화하는 분들은 로즈 토너 하나 만으로도 앰플 효과 톡톡히 느끼실 거에요.
장미향이 굉장히 진해서 맘에 들었다가 색이 약간 당황스러웠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토너 안에 진짜 장미 잎도 들어 있어서 역시 성분이 깡패다 싶더라구오 ㅎㅎ
흡수는 잘 되는 편이었는데, 건성인 제게는 약간 건조한 느낌이 남아서 바로 크림이 필요하기는 했습니다 ㅎㅎ
산뜻하게 쓰기에는 괜찮아요!
+1. 각질관리
각질관리 효과가 있다는데 확실히 느껴짐.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길 사흘만 해봐도 각질이 덜 쌓였다는 걸 느낄 수 있음.
촉촉하게 힘 빼고 흡수를 돕듯이 닦어내니 피부 부담이 덜해서 좋음.
+2. 향
장미꽃이 떠다니는데 역하지 않은 장미향이 나서 눈도 즐겁고 코도 즐거움.
±1. 보습력 없음.
보습력 전혀 없음. 금방 피부가 당김.
순수하게 닦아내는 토너로서의 역할만 하는 듯.
-1. 피부 트러블
본인은 괜찮았으나 호적메이트가 사용하고서 피부 뒤집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