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수분을 채워주고 금새 부들부들 보드라운 매트피니쉬로 변하는 베이스에요. 메이크업 하기 전 단계에서 주름,결 보정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모공커버가 되지는 않아요.
저는 세미매트 쿠션이랑 사용했더니 궁합이 상극이었어요.. 보송한 마무리에 보송한 마무리를 더하니까 처음에 바를 때 요철부각 엄청 되고,, 조금 건조한 느낌도 들고..
이건 무조건적으로 촉촉한 베이스 사용할 때 함께 쓰는 제품 같아요. 촉촉해서 좀더 밀착시키면 좋겠다 싶은 쿠션이나 파데랑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사용하는 것보다 촉촉+픽서 뿌리는 조합이 마스크에 덜 묻어나서.. 별로 딱히 이 제품을 써야 할 포인트는 모르겠어요. 애초에 촉촉한 베이스는 피붓결이나 주름은 예쁘게 다 감춰주기 때문에.. 모공커버가 필요한거지 그런건 딱히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도 좋았던 점은 잔 각질이 있을 때 이거 바르고 메컵해도 잔각질이 보이지 않았고, 코밑이라던지 나중에 피부에서 유분이 나오더라도 들뜸이나 끼임 하나 없이 이쁘게 유지되는 것 같긴 해요. 저한테는 딱히 큰 필요 없는 기능이었지만..ㅋㅋ
촉촉함보다는 '밀착력', '매끈한 결표현', '예쁜 지속' 이 키워드인것같아요. 그리고 잔각질 많아서 고민이신분들께 추천드리고싶어요. 메이크업이 조금이라도 들뜨거나 끼이는 게 싫은 분들. 남자친구한테 얼굴을 자세히 보여주는 것 같아서 피부화장에 공을 많이 들이는 그런 분들께 츄쳔..
이 리뷰는 2021.03.2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