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리대 구입이 힘든 저소득층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로 한바탕 떠들썩한 이후 관련해서 저렴한 생리대를 만드는 업체들이 몇 생겼죠. 최근 gs에서 이와 관련해 저렴한 생리대를 만들어서 매우 관심이 가던 차라 팬티라이너만 구입해 봤습니다. 스무개 천오백원으로 매우 저렴하고요, 구입처의 접근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은것도 큰 장점입니다.
순면느낌 아니고 진짜 순면 커버라는데, 보기에 좀 거칠어 보여도 착용시 오히려 뽀송한 느낌이 오 좋은데? 하는 느낌입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라이너와 비교했을때 서로 취향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네요(서로 특징이 명확하지만 우열을 가리기는 힘듬)
여성들의 필수품인 생리대 관련해서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니 이런 제품도 나오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저소득층 아닌 여성에게도 생리대값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데, 예민해서 난 돈 좀 더주고 비싼 걸 쓰겠다 하는 분도 계시고 저렴한게 합리적이라는 분도 계시겠죠. 시장이 자꾸 프리미엄화 되어 가던 차에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를 만족시킬 제품이 나온 것도 기쁩니다!
뭐 기쁜 마음에 썰을 길게 풀었습니다만 저렴한 가격에 품질은 저렴하지만은 않은 좋은 제품입니다. 주변 gs편의점과 gs슈퍼마켓 어디서든 구입가능하니 주변에 널리널리 알립시다. 꾸준히 팔려야 단종 안되겠죠...이런건 많이 써서 생산단가를 낮춰야 기업이 오래 만들지 않겠습니까! 생리대는 재고가 많아서 안 샀는데 팬티라이너 품질을 봤을때는 (추측건대) 음...화이트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화이트 너무 거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