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탑노트에 무슨 짓을 한 거야!
바이레도하면 라튤립이랑 블랑쉬래서 큰맘먹고 두놈 다 질렀읍니다,, 블랑쉬는 지인이 마침 가지고 있대서 시향할 수 있었는데 라튤립은 그냥 뭐 유명하다니까~ 믿고 구매해야지~ 하고 얼레벌레 샀는데,,, 처음 딱 뿌린 순간 엥??스러웠어요 뭔가 묘한 갑티슈 향을 농축시켜놓은 느낌? 튤립 느낌이라기보단 진짜 다른 리뷰 말대로 딱 아카시아껌 향이었어요ㅋㅋ큐ㅠㅠ 심지어 독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진해서 살짝 멀미날 정도의 따끈묵직한 꽃향이 쭉 따라왔고요😠 그렇게 요상스런 향들한테 뺨 네대쯤 맞고 얼얼해질쯤에 이게 왜 유명템인지 알 수 있는 잔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파우더향이 딱 따뜻하게 풍겨서 계속 킁킁대게 되는 그 느낌!! 그치만 전 잔향을 맡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험난했어서,, 재구매는 안 할 거 같고요,,,,, 이름만 보고 싱그럽고 상큼달콤한 느낌을 기대한 제가 바보똥멍청이였던 걸로 할게요
이 리뷰는 2021.08.1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