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딥티크 향수~
지금까지 샀던 딥티크 향수 중에 유일하게 실패.
첫 향은 괜찮은데 잔향이 멀미 나서 ㅠㅠ
향수에 멀미 느끼고 그런 편이 아닌데,, 머리까지 아픈 그런,,
가지고 있는 딥티크 중에 지속력이 젤 약함,,,
지속력 중요하게 생각해서 오드 퍼퓸 만 사는 편인데,,, 흠
사기전에 필로시코스랑 고민하다가 탐다오 추천받아서 산 건데 완전 후회 중 ㅠㅠ
절대 재구매 없을 듯...
처음 시향할때는 마음을 쏙 빼앗겨서 다른건 생각이 안났는데
다음날 다시 시향하니까 쫌 울렁거림이 있는 것 같아요
멀미에 쥐약인 사람인지라 다른 종류로 결정했습니다
절향 사우나향입니다 근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사우나향은 금방 날아가고 절향만 남아요
그래도 매력적인 향수인거는 인정이요
여자보단 남자한테 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처음에는 무슨 이런 향이 다 이써 우엑 했는데
이제는 힐링하고 싶을 때 집에 이거 칙 뿌리면 마음이 편안해져요ㅠㅠㅠㅠㅠ
약간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이 향이 처음에는 울렁거렷는데 이제는 조씁니다
진짜 사찰 같은 나무 건물 들어가면 나는 냄새 같아요!!
그렇지만 퀘퀘하지 않고 세련댓습니다 츄라이츄라이
예.. 맞네요.. 다들 하나같이 말하는 탐다오 = 절냄새
어떻게 잔향까지 절냄새..가 나는지
어디서 맡아본 향이엇더라 생각하는데..
아빠들 목욕탕 갔다오면 나는 딱 그냄새임
그 냄새에 절냄새 추가된 향..
계속 맡고싶진 않은 맡다보면 질리는 향.
뭔가 조용한 40대 커리어 남자한테서 날것 같은 향
딥디크 향들 중 3위/9
평소에 굉장히 관심있고 갖고싶었던 향수여서 주문을 했고 오늘 택배가 왔다. 도대체 사원의 냄새가 뭘까 정말 향의 냄새가 날까 해서 뿌려봤다.
두렵고 역겨운 냄새가 났다....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향수 선택을 잘못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처음 맡아보는 이상한 냄새에 진짜 대폭소했다.
무엇보다 어이없는 냄새였다
익숙해져야할까 생각할때쯤 잔향이 스멀스멀 은은하게 올라온다. 아까 한시쯤 받아서 뿌리고 지금 글 쓰면서 킁킁거리는데 음..정말 묘한 향이다. 엄청 오묘한 향이난다...낯선 향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계속 뿌려봐야지
이거 산지 1개월이 지났다. 아직까지도 오묘한데 익숙해져서 금방 알아볼수 있는 향이 됐다.
동양적인 향은 맞다. 서구사람들이 쓰면 뭔가 안어울릴거같다.
묵직하고 딱 맡았을때 나무 바닥에서 나는 것 같은 향이 난다. 단 약간 기름냄새? 같은 느낌도 나서 무조건 시향해보고 사야한다. 향이 금방 날아가는 것 같지만 잔향이 몸에 오래 남아서 너무 자주 뿌리면 탑부터 바텀까지의 여러 향을 잘 느낄수 없게 됨. 너무 무거운 향이라 여름에 뿌리는 것은 비추. 텁텁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