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 좋은데
너무 진하다고 호불호가 좀 갈린 향.
향 자체는 좋은데 너무 진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쌩 바닐라향인데
바닐라아이스크림보다는 녹아들어가는 바닐라사탕스러운
좀 걸쭉한 바닐라향이다.
첫 향은 알콜냄새가 많이 나는데 금방 날아가고 바닐라 향이 훅 난다.
포근하고 따뜻하고
특히 겨울에 잘 어울릴 향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지속력이 많이 길지 않은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는 다른 향수들은 뿌리면 옷에서 향이 향이 다음날까지 계속 나는데 이건 그 정도는 아니고 아침에 뿌리고 오후 되면 거의 안 남는다.
그래서 공병에 담아서 오후에 한번 더 뿌려준다.
이 용량에 이 가격이면 부담없이 괜찮은 것 같아서 그냥 아낌없이 뿌려준다.
잘 때도 뿌리고 요즘 데일리로 너무 잘 뿌리는 중
#꾸안꾸
이 리뷰는 2020.03.2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