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객관적인 개인 후기임
- 시크릿 투톤 해볼려고 탈색 4번한 긴머리에 한번 화려한 색 해보자 해서 그린블루색 써봤는데
발색은 선명히 잘나옴, 다른 올리브영 염색약 쓰는데 색 1도 안나왔는데 얜 한번만 묻혔는데도 바로 내 모발속에 색이 들어감..
염색약 냄새는 꽃향기 혹은 과일향기, 트리트먼트라 그런가 행굴때도 그렇고 말릴때도 손으로 빗어져서 놀람
- 여기서부터 단점 서술 들어감
일단 가격에 비해 용량이 터무니없이 작음
내 머리는 가슴까지 오는 긴 머리인데 그것도 끝부분만 전체적으로 염색하는것도 아닌 시크릿 투톤할거라 염색한 머리카락 양이 현저히 적었는데도 용량이 부족해서 소울까지 끌어모아 겨우 다바름
일단 긴머리분들 전체 염색할려면 기본 3개는 사자
그리고 색이.. 안빠진다.
이건 그린블루 컬러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품 후면 설명에 "2주동안 지속되는 트리트먼트 컬러 " 라고 써있음
속지 말자, 2주가 아니라 2달은 되는것 같다
다른색들은 보면 몇일만에 색 다빠졌다는 글이 많은데 지옥에서 올라온 극한의 지속력을 가진 이 그린블루 색상은 염색한지 2달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모발에 연두색으로 착색이 되어있는 독보적인 존엄함을 보여준다.
내 머릿결을 물빠짐 없는색으로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비싼 돈주고 미용실 가지말고 이걸 사자
제발 색깔 빠지라고 기도하더라도 연두색끼가 사라지지 않는 당신의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