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제 주관적 취향이 들어간 리뷰임을 밝힙니다*
저는 향수 취향이 한결같아서 중성적인 향, 살냄새, 아니면 시원한 향, 시트러스계열, 비누냄새 또는 갓 빤 빨래냄새, 화이트머스크향, 바다냄새(물냄새), 책 냄새 이런 느낌을 좋아하고
진한 꽃향, 바닐라향, 엄청 달달한 향, 코를 찌르는 강렬한 향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 향수는 저에게는 너무 달고 꽃향이 강했어요. 샤랄라한 원피스 입고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그런.
제가 그런 계열이 안 어울리는 사람이기도 하고 캐주얼룩 오피스룩을 즐겨입다보니 저랑은 정말 안 어울리더라구요.
첫향보단 잔향이 더 좋고 향 지속력이 좋은 편입니다.
20대 초중반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이 쓰시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병이 예쁜데, 녹스는 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이 리뷰는 2023.04.2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