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데 그날따라 화장대 구석에 쳐박혀있는 이 아이가 어른거려서 사용했었음. 왜 이 아이가 화장대 구석에 쳐박혔는지 생각을 못한 내 죄임^^ 그렇게 된 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었던 것임,,,
액 자체는 굉장히 진해서 마스카라 한 뒤에 눈이 또렷해보이는 효과는 정말 확실함. 하지만 이게 이 아이의 유일한 장점임... 내 눈에서 다섯시간도 채 버티지 못하고 번지고 아주 난리가 났음. 팬더 수준. 그리고 처지는 수준도 심각함. 이정도로 컬링이 안 되는 애는 처음 봤음.
화장대에 쳐박아놓고 왜인지 기억이 안 나는 제품은 이제 쓰지 않기로 결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