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인상
뚜껑 열자마자 핑크 애플과 레드커런트의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확 올라오는데, 처음엔 생각보다 꽤 진해서 살짝 당황했어요.
2️⃣ 제형 & 사용감
스프레이 타입이라 분사량 조절이 쉬운데, 향이 진한 편이라 1~2번 분사로도 충분해요. 3번 이상 뿌리면 주변 사람이 힘들 수 있어서 적게 뿌리는 게 포인트예요.
3️⃣ 효과
탑 노트는 상큼한 사과+커런트향, 미들로 가면서 자스민과 프리지아의 플로럴 향이 올라오고, 베이스는 바닐라 오키드와 머스크로 따뜻하고 관능적인 잔향이 남아요. 달달하면서도 꽃향기가 섞여서 단순히 과일향에서 끝나지 않고 입체적인 향이에요.
4️⃣ 지속력 / 실제 사용 느낌
EDP 기준 지속력이 5~7시간 정도로, 아침에 뿌리고 저녁까지 잔향이 남아요. 은근히 지속력이 괜찮은 편 이에요. 다만 향이 은은하지 않고 진한 편이라 너무 많이 뿌리면 오히려 역효과 가 나요.
✅ 장점
•탑→베이스로 갈수록 향이 자연스럽게 변해서 지루하지 않아요
•지속력이 EDP답게 확실해요
•플로럴+프루티 조합이라 연령대 불문하고 무난하게 잘 어울려요
❎ 단점
•보틀이 드레스 형태라 파우치에 넣기엔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달달한 향이 싫은 분은 주의
💬 요약
달달하고 여성스러운 향을 찾는다면 취향 저격이에요. 단, 향이 진한 편이라 분사량 조절이 필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