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3년째 뷰러 !
중간중간에 다른 뷰러들이 궁금해 써보긴 했으나 다 파.괴.돼.버.렸.다.
그러나 이 뷰러는 천하무적 ^^ 3년째 막 다뤘는데도 요아이 절대 굴하지 않는다. 컬링도 잘 되는 편이다 ! 이젠 조금 늙었는지 고무가 빠지긴 하지만 그래도 부숴지기 전까진 계속 얘로 쓸 예정이다.
뿌리가 꺾이거나 컬링이 안 되는 곳 없이 골고루 잘 올라가서 좋아요.
근데 뷰러가 둥근편이어서 제 눈이랑은 안 맞아요.
전 평평한걸 써야 하는데, 곡률이 안 맞으니까 모서리에 찔려서 아프네요 ㅠㅠ
모서리 부분은 갈아서 둥글게 만들었어요.
컬링은 손목 스냅으로 잘 올리고 있습니다. ㅎ
전혀 퍼펙트 하지 않아요...
전 퉁퉁눈이라 잘 안맞지만 웬만한 눈엔 맞을 평균적 곡률이에요.
(카이와 스킨푸드 중간 시세이도 느낌)
가로폭은 좀 좁은듯 합니다.
이게 컬이 안되는건 아닌데 쓸때 불편해요.
예민한 눈에 닿는거고 작은 섬세한 작업을 하는 기구라 미세한 차이로도 불편이 느껴지네요. 특히 양끝 기둥의 각진부분이 살 찌르는게 완전 에러.
금속 연결부 용접도 울퉁불퉁해요. 예를들면 제껀 눈두덩이가 닿는 판과 양끝기둥이 붙어있는 부분이 엉망으로 되있어서 좌우 대칭도 안맞습니다.
그리고 고무 끼여있는 양끝 가장자리가 들떠있어요.
스킨푸드가 천원 더 싼데 훨씬 마감이 좋거든요.
어퓨가 오프샵이 별로없어서 보고 사기도 힘든데 뽑기하는 심정으로 살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