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터치랑 허그미허니 쓰고 있음다. 컬러가 참 예뻐요. 저는 립글로즈, 립밤 안 바르고, 맨입술에 요거만 살짝 얹어서 면봉으로 잘 문질러주는데 진짜 그냥 내 입술같이 표현됩니다. mlbb의 정수...맨입술에 얹어서 그런가 그닥 오일리하거나 답답하지 않구요. 그렇다고 건조해서 갈라지거나 하지도 않음. 평소에 입술 뜯는 버릇 있어서 입술각질부잔데 각질 부각도 전혀 없습니다.
향은 컬러마다 조금씩 다른 듯합니다. 비타민터치랑 허그미허니의 향이 조금 달라요. 제 기준에는 그닥 진하지 않아서 거부감은 전혀 못 느꼈어요.
처음엔 지속력 별로인가 싶었는데, 밥먹고 양치하고 나서도 색이 절반정도는 남아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다른 좋다는 로드샵 틴트 다 제치고 얘를 선택한 이유는 기승전핑크착색이 전혀 없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쓴 지 몇 달 되었는데, 쓰면 쓸수록 맘에 듭니다. 에뛰드하우스 세일할 때 좀 쟁여놓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