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느낌>
흡수력 좋고 피부 속 부터 채워지는 느낌이다. 기름을 발랐는데 수분이 채워지는 것 같은 촉촉한 느낌은 왜지?
사용 설명에 피부보호장벽 어쩌고 하던데 공감하는 부분.
특히 겨울 같은 때는 바깥 바람 때문에 얼굴 수분이 더 빨리 날아가는 기분인데 이 오일이 날아가지 말라고 잡아주는 것 같음.
뭐 오일 바르는 이유가 그거겠지만 그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 같음.
다른 오일 쓰면 항상 반질반질하게 손에 남는게 있었는데 이건 쓰고 나면 보들보들 촉촉하게 마무리 됨. 오일 발랐던 손으로 바로 다른 거 하더라도 묻어나지 않음.
그리고 순하다는 게 느껴짐. 화장품 쓰다보면 트러블이 나지 않더라도 따끔거리거나 자극적인 것들이 있는데 ..이건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마냥 순함. 순하면 기능적인 부분이 보통 떨어지던데.. 마냥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 제품.
<하루동안 사용해 봤을 때 느낀점>
이 날, 집에 있다가 저녁 약속 있어서 나가느라 총 3번 사용함.
아침에 비누거품 살짝내서 세안 후 사용
화장하기 전에 물 세안 후 사용
저녁에 클렌징하고 자기 전에 사용
1. 아침 세안 후 토너로 결 정리 하고 크림 살짝만 바르고 3방울 손바닥에 떨어뜨려서 바로 얼굴위로 올림
평소에 사용하던 크림은 무겁고 쫀쫀한 질감이고 얼굴에 바르고 나면 살짝 반질거릴 정도로 유분기가 있는 편임. 그래서 유분기가 엄청 심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건 없다. 오일을 발랐는데 미끄덩거리지도 않고 싹 흡수되서 보들보들한 느낌. 속 부터 채워지는 기분이다.
2.화장할 때 스킨바르고 오일 바로 바름.
화장할 때 유분기 있는 선크림 , 에뛰드 글로우온 베이스, 세미매트한 파운데이션 사용하기 때문에 빨리 무너질까봐 크림 생략함. 대신에 오일 3방울 떨어뜨려서 손바닥 비벼서 얼굴에 댔음. 그러고 나머지는 평소랑 똑같이 화장하고 나감. 밀리는 거 없었고..
4시간 반 정도 밖에 나가서 뭐 먹고 이랬는데 더 빨리 무너진다거나 들뜸 없음. 유분이 살짝 올라오긴 했는데 평소랑 똑같았음.
3.마지막으로 화장 다 지우고 토너로 결 정돈-크림+오일3방울.
이번엔 크림에 오일 3방울 정도 섞어서 바름. 크림 위에 덧바르는 거랑 섞어바르는거랑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고, 섞는 동안 손바닥이 다 먹는 느낌이라 앞으로는 걍 직접 바를 것 같다. 직접 발라도 오일리한 느낌이 적어서 부담스럽지 않음.
아 그리고 생리 때라 좁쌀 올라오던 게 들어감.
++크림까지 바르고 오일 바르고 자고 일어나니까 기름지길래
스킨 촉촉하게 바르고 오일로 마무리하니까 기름지지도 않고 촉촉하고 보들보들함. 엄마도 써보고 괜찮다고 순하다고 그러셨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