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덕후로써 유튭 보다가 삐아에 컨실러가 있단 얘기 듣고 리뷰도 안보고 그냥 질러버리고 사용한지 몇달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이건 컨실러지만 컨실러 용도로 구매하실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아요...다른 컨실러보다 커버력이 아주아주아주 약간 없는편이예요. 큰 잡티가 아니라 주근깨나 옅은 흉터 가릴 용도로는 좋아요!! 근데 큰 잡티나 많이 붉은 자국은 잘 안가려질 수 있어요.
저는 이걸로 그냥 베이스 다합니다. 원래 커버력 있는 화장을 별로 안좋아해서 홍조 정도만 완화시키는 정도의 제품을 원했어요. 그런 저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춤이예요. 저는 안면홍조 매우 심하고 주근깨가 요즘들어 많아져 고민입니다. 큰 트러블은 없는 편이고 가끔 나도 그건 일부러 커버 안합니다. 저같은 분들이라면 만족하며 사용하실 수 있어요. 피부톤을 균일하게 작은 잡티는 안보이게 만들어주거든요.
또 이게 별명이 베이스계의 경량패딩이라 하더라구요. 진짜 그말대로 매우 가벼워요. 느낌이 아예 안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베이스들과 비교했을 때 많이 가벼운 편입니다.
그래도 이름이 컨실러라 많이 매트합니다. 지성에게 추천하고요, 건성은 스킨케어 조금만 신경쓰면 잘 쓰실 수 있을거예요.
색은 저는 1호를 샀고, 사실 저한테는 조금 노란 편입니다. 제가 핑크베이스만 쓰거든요...그래도 많이 떠보이진 않아서 그냥 쓰고 있지만 혹시 모르니까 잘 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쓸때 퍼프와 같이 쓰는걸 추천해요. 그냥 이거 팁으로 얼굴 쓱쓱 한 후에 퍼프로 퍼뜨리면 사용하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