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템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다..!
(펌 헤어에 쓴 후기가 아닌 곱슬머리 루틴에 쓴 후기입니다.)
*2b~2c의 가는 모발
#cgm일지
[장점]
아ㅋㅋ 직구해서 쓴 칸투(곱슬머리 특화 미국 저렴이 헤어브랜드)의 헤어젤 진짜 좋아서 향이 싫지만서도 계속 이거 쓰자고 생각했는데.. 이미 비슷한 제품이 국내에 있었네요ㅋㅋ 그럼 그렇지😭
그 제품도 충분히 저렴했지만 이건 400미리 한통에 인터넷 가격 기준으로 삼천원에 팔고 있음.. 600미리짜리는 용량대비 더 저렴했고요. 거기에 펌핑형이라 훨씬 편하기까지 합니다ㅜㅜ
컨디셔너를 헹궈낸 이후 리브인컨디셔너-컬크림 도포 이후 가닥을 나눠가며 꼼꼼히 바른 뒤 스크런치 작업을 해주면 컬이 또르르 나오고 유지도 잘 되는 편입니다.
처음 발랐을땐 점액질처럼 미끄덩하고 축축하다 금방 마르며 끈기는 사라지고, 여분의 물기를 드라이하면 부드럽고 수분 잔뜩 충전된 건강한 컬이 나와요. 칸투 제품보다 훨씬 컬이 bouncy하고 낭창하게 뽑힘! 유분감도 1도 없어 양조절에 아무 부담이 없습니당
[유의할점]
1. 보통 헤어젤 하면 떠오르는 단단하고 굳는 사용감 생각하시면 안돼요..!
바르면 빳빳하게 머리결 하나하나가 반짝이며 고정되는 젤이 아니라 수분도 보충해주고 컬 clump가 잡히게 도와주는 젤임.
2. 국내 헤어젤 특유의 파마약스러운 냄새가 나는데 그래도 엄청 엷은 편이고 모발에 잔류하지 않고 날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