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존좋임...
왜 리뷰가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다만
일단 내피부를 소개하자면 티존은 악지성에 유존은 악건성인 조오온나 저주받은 피부임 슈바
게다가 민감성+여드름이라 내 얼굴을 마주하기 존나 무서움
요즘같은 겨울엔 내 u존 피부들이 촉촉을 원한다며 내 피부에 반란을 일으킴. 그 반란이 어찌나 후덜덜한가 하면.. 피부에서 지우개 가루처럼 부스럼이 마구 생김.
나는 폭동을 막기 위해 수분크림을 듬뿍 듬뿍 대령함.
하지만 이 피부님들이 민감하다고 했잖슴??
입맛이 까다로우심. 맘에 안들면 다음날 밖에 못나갈만큼 얼굴이 새빨갛게 뒤집어짐. 으아아아 얼굴에 손도 못대게 아픔
알로에가 100퍼라는 것들을 발라도 피부가 매일매일 뒤집어지는 것이 내 겨울 숙명이었음.
이번겨울 갈아탄 수분크림만 해도 7개..
포기하고 엄마 크림을 훔쳐바르던 중 이아이를 운명적으로 만났어
이거 추천해준 직원언니 진짜 사랑함..💖
일단 크림이 허여멀건해서 유분크림 같아서 자칫 내 티존의 모공울 막을까봐 언니를 막 째려봄 그니까 언니가 막 아니라면서 웃음을 날리길래 어쩔 수 없이 구매해버림
그날 밤 크림을 발랐는데 오우야
첫 만남이 따끔따끔이 아니었던 아이는 이 아이밖에 없었음.
다음날 일어나니 내 피부가 7~8년 만에 모찌 피부가 되어 있었음.
와 내얼굴 만지고 기분 좋은 적 처음임ㅠㅠ
아침에 크림이 피부에 쏘옥 다 잘 먹어버리고 뽀송뽀송해짐
무진장 순해서 행복하게 쳐발쳐발 하고 이씀
한번만 사보길 진짜 우와 대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