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가 얼마였더라? 사놓고 오래돼서 다시 찾아보고 왔네요 정가는 139,000원, 치크 브러쉬 하나에 진짜 어마어마한 가격이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돈이 아까웠습니다
톰포드 뷰티 브러쉬는 전제품 하쿠호도에서 생산하는데, 하쿠호도 브러쉬를 몇개 갖고 있어서 그 느낌을 압니다
모질,모의 컷팅,얼굴에 닿는 느낌 딱,하쿠호도에요
문제는 브러쉬 크기입니다 모질은 죄가 없어요
왜 치크 브러쉬를 이렇게 크게 만들어놨는지,, 브론저 브러시라고 생각 될 정도로 커요 이게 파우더 브러쉬라면 납득이 되겠는데 애플 존같은 치크에 쓰기에는 너무 크고 영역을 계속 벗어납니다
발색은 또 어마무시하게 좋아서 제가 원하는 수채화같은 느낌보다 더 진하게 발리고ㅎㅎ;; 확실히 요즘 스타일 브러쉬는 아닌 것 같아요
한 5년전에는 혁명이라며 좋아 할만한 브러쉬인데,요즘 라이트한 메이크업이 대세인 시대에는 발색이 밍숭맹숭한 브러쉬들이 더 인기라 차라리 알리발 브러쉬가 기능적으로도 발색면에서도 참신한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한가지 더해서 자주 사용하는 블러셔 딱 한번 이 브러쉬로 사용했는데 바로 물들여버렸습니다,,브러쉬 전용 클렌저로 빡빡 씻어봐도 지워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