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 샀고 3 호도 올 예정 ㅎㅎ
처음에 샀던건 15호. 처음엔 생각보다 엄청 감동적이진 않았음...
색상에서 특별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기 때문..
근데 딱 처음 발라볼 때부터 밀착력이 진짜 좋다라는 생각은 들었다.
너무 입자가 곱다보니 가루같지 않고 뭔가 액체를 발랐다는 생각이 들 정도!
23호 피부에서 15호는 피부와 색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살짝 하이라이팅 되는 정도?
언더도 예쁘지만 눈두덩이에 발랐을때 예뻤다.
그런데 어느날 화장을 지우기 전에 무슨 생각인지 15호를 볼에 발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붓도 안쓰고 손가락으로 쓱쓱 크림블러셔 바르듯이 발랐는데 ㄷㄷ
장미빛 광택감이 쓱 돌면서 그냥 물광처럼 보였다.
여태 하이라이터들 입자가 너무 커서 오히려 피부가 안좋아보였는데 이건 베카 하이라이터 수준으로 입자가 고와서 그냥 광택감 그 자체를 연출했다.
그러고선 바로 하이라이터로 쓰면 예쁠거같은 13호 주문 ㅇㅇ
구글링 해봤을때 외국에서는 13호를 하이라이터로 주로 쓰는듯 했다
역시나.........화장하자마자 발라도 피부 안에서 우러나오는 개기름이 잘 어우러 졌을때의 광택이 돌았다ㅎㅎ 거기에 말그대로 약간 하얀빛으로 표현이 되어서 너무 예뻤다.ㅎㅎ 눈두덩이 정말 튀어나온곳에 살짝 발라도 자연스럽게 예뻤다.
3호는 핑크빔 하이라이터가 해보고싶기도 했고 그냥 애교살에 바르면 자연스러울것 같아서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