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쩌 복숭아 깎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리얼한 복숭아 냄샌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저한텐 호였구요.
근데 방향제향을 잘 맡으시는 분들은 이거 꼭 시향해보고 사세요.
다른분들이 방향제라고 느끼는 부분이 뭔지 저도 알겠어요.
호불호 갈릴 것 같아요. 차라리 허니 없이 좀 덜 달았으면 좀더 나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30미리는 다 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조말론 향수 치고는 지속력이 나쁘지 않은 편인것 같은게 향 다 날아갔나 싶으면 살짝씩 잔향이 올라와서 좋아요.
봄에서 여름에 뿌리면 달콤해서 좋긴 한데 은근히 너무 가벼운 과일향은 아니라 너무 더운 여름엔 비추예요!
지인이 사용 했을때 너무 좋아서 저도 샀는데 사람마다의 체취가 달라서 그런건지 저한테는 엄청 산뜻한 향보다 조금 묵직한 느낌이 더 나는거 같아서 생각보단 만족스럽진 않아요 ㅠ
그래서 냅다 사지 말고 시향 해보고 사는 걸 추천 합니다.
달콤한 향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도 거북함 덜한 과자같은 복숭아가 않인 진짜 막딴 프릇한 복숭아향기.
싱그럽고 이상하게 달콤하기만한 인조복숭아향이 아니에요.
거기에 상큼하고 싱싱한 생기가 느껴지는 카시스향이 더해저 귀엽기만한 향이 아닌게 마음에 드는 향기에요.
더 달고 진한 복숭아 향기를 찾으신다면 톰포드 향수를 추천드려요.
호불호 쩔어요... 원래 향수가 그렇지만 이게 가지고 있는 것중에 제일 심해요. 이거는 그냥 괜찮다 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너무 좋다!아니면 진짜 별로다 모기약 뿌린거 같다 로 나뉘는거 같아요. 저는 당연히 극호인데 지속력이 너무 짧아요ㅜㅜ 제가 느끼기에는 4시간?이 최대인듯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호였는데 주변에서는 향수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화장실 방향제 냄새 난다고ㅠㅠ 첫 향은 복숭아+꿀 같은 달달한 향인데 이게 시간이 좀 지나면 그런 싸구려 향으로 조금씩 날아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해요... 지속력도 제가 써본 조말론 향수중에는 제일 안좋았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