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은 최애향수!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체로 프루티 계열을 좋아하고 특히 그중에서도 복숭아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조말론에서 가장 잘 나가는 향 중 하나일줄 알았는데, 리뷰 보면 그렇지 않고 오히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아서 의외였다. 모기향이나 방향제 같다는 평도 봤는데 사람에 따라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만약에 나처럼 취향에 맞는다면 푹 빠질 향기. 넥타린 블라썸 앤 허니라는 이름에 걸맞게 딱 산뜻한 복숭아 향기에 마무리는 과하지 않고 적당히 달달하다.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흔하지 않아서 좋다. 지속력이 좀 아쉽지만 주변 사람들 반응 보면 은근히 존재감은 있는 것 같다. 확실히 다른 계절보다는 봄여름에 어울린다.
이 리뷰는 2021.01.1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