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21나 좀 더 밝은 파데를 사용하는데 엄마는 화사함 보다는 완전 자기피부같은 자연스러움을 좋아하셔서 22호를 홈쇼핑으로 주문해서 나눠 쓰고 있는데 확실히 톤이 너무 어두워서 안 맞더라고요ㅠㅠ 어두운데다가 색이 아예 코랄? 주황?이어서 얼굴에 바르려고 딱 찍었는데 순간 이거 톤다운용인가... 아님 코랄 블러셔인가 싶었어요... 근데 또 신기한 게 살살 퍼프로 문지르니까 그 색까진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 전에 선크림이랑 컨실러로 베이스 해 놓은 거랑 색이 나름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그리고 은은하게 광 나서 이건 만족했어요 피부가 좋아보여서ㅎㅎ
근데 저는 아직 쓴 지가 얼마 안 돼서 괜찮은데 한 통 다 비우고 새 거 쓰시는 엄마는 쓴 지 얼마 안 됐을 때 퍼프가 금방 헤지고 찢어진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일반 쿠션 퍼프로 바르고 계세요
지속력은 꽤 좋았어요 무너짐도 심하지 않았고 다크닝도 못 느꼈습니당 색만 밝았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정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부피가 너무 커서 불편하기도 하고 이게 고체 파데라 먼지가 엄청 붙어서 수정용으로는 다른 걸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제품 특징은 퍼프인데 퍼프가 잘 찢어진다는 게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