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 쉐어버터, 변성 알콜, 발효가 안 맞는 피부입니다.
가만하고 제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유세린, 파파레서피 같은 토너 써봤는데 이렇게 변화가 있는 건 처음이에요.
약산성에다가 이거 사용하면서 코 주변의 닭살 같은 게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오돌토돌한 게 가라앉았어요!
제 경우에는 닦토의 용도로 썼는데 사실 주말에는 이걸로 세안도 합니다.
귀찮은 게 죄죠.
끈적이거나 보습감이 있다는 느낌은 없어요.
찰랑찰랑 그냥 투명한 물 토너입니다.
1000ml 대용량에다가 미스트 공병도 오는데 굳이 그거 안 쓰셔도 되요.
분사력이 별로라서 눈 감고 뿌리거든요.
근데 크기가 크기라서 아무 공병에다가 덜어쓰는 게 편하긴 편해요.
온라인 밖에 주문 안 되는 게 아쉽지만 쿠폰이나 포인트 먹이면 더 싸게 주문 가능해서 좋아요.
호불호가 갈리는데 달달하고 상큼한 에이드 향이 납니다.
저는 코가 아프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붉어짐, 가려움, 따가움, 트러블, 각질 같은 부작용도 일어나지도 않았구요.
아쉬운 점은 피이지가 있다는 건데 이것만 빠지면 저는 평생 토너를 하나 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하면 이걸 고를 거에요.
페녹시에탄올은 대용량인 관계로 방부제로서 조금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딱히 아무런 생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