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흑발같지만 흑발인 사람 옆에 서 있으면 갈색머리인게 티날 정도로 어두운 갈색 머리에 1번색상 잘 맞는다.
펜슬 부분 :
깎아 쓰는 하드한 브로우펜슬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이 뭉뚝함이 적응이 안 된다.
쓸 수록 더 뭉뚝해져서 눈썹꼬리 날카롭게 빼기도 불편하고,
기름에도 약한지 지속력이 이전에 쓰던 것보다 안 좋다.
뭉침도 좀 있었다.
파우더 부분 :
뒤에 달려있는 파우더가 되게 편하고 좋다.
원래 눈썹 숱이 좀 있고 모양도 어느정도 잡힌 편이라 빈 곳만 채워주면 되긴 해서
그냥 빼서 문지르면 자연스러운 눈썹 완성!
그래서 날카롭고 반듯하고 또렷한 눈썹을 그리고 싶을 땐 다른 펜슬을 쓰고 있고, 빨리빨리 눈썹 빈 곳만 채우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싶을 땐 여기 달린 파우더로 그려 준다.
스크류브러쉬 부분 :
좀 뜬금없는데 여기 달려 있는 스크류브러쉬 좋다.
스크류브러쉬가 거기서 거기지 싶은 고정관념이 깨짐.
눈썹피부에 부드럽게 닿으면서 진하게 그려진 데를 슥슥슥 잘 풀어준다.
스크류브러쉬 그냥 아무거나 싸게 대량으로 사서 썼었는데 그 뻣뻣한 거 다신 못 쓸 것 같아서 다 버리게 생겼음.
앳코스메에서도 순위가 높던데 그렇게 막 엄청 강추할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안 비싸니까 한번 사볼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