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건조한 피부인데 손을 자주 씻다 보니, 손세정제 말고 천연성분에 향 좋고 덜 건조한 비누가 없나 찾다가 마르세유솝에 대해 알게 되어 구매했어요. 올리브 오일 사용해서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고전적으로(?) 만드는 비누인데 라벤더향이 좋을 듯하여 라벤더향으로 구매했어요. 근데 음.. 생각했던 달콤한 익숙한 라벤더 향이라기보다는 건초더미와 뭔가 짓이긴 풀에서 날법한 생화향에 가까운 향이라, 예상했던 달콤한 향 풍기는 화장실 만들기는 실패했습니다 호호 ... 그래도 자연의 향이라 머리는 안 아파서 누군가는 좋아하실지도요.
비누라서 덜 건조한 건 역시 한계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비누 치고는 덜 건조한가 하는 생각은 들어요. 정사각형 쉐입이라 비누거품 낼 때 좀 불편한 거 말고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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