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부드럽고 모의 균일함이 돋보여요. 민감성이 여러번 스쳐도 탈이 잘 나지 않았던 제품라인이라 샀는데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탈모는 천연모라 있긴하지만 심하지 않고 유지가 잘 되는 편입니다.
대신 기대보다 모가 풍성하게 넓지 않아 처음 쓰는 초보자가 쉐딩을 넓은 범위로 블렌딩 하기에 어려울 듯 해요. 막 바르면 그대로 막 바른게 붓에 남습니다. ㅎㅎ
약간 붓 좀 만져봐야 잘 다룰 수 있는 세밀함을 요구하는 두께와 숱을 가지고 있어요.
피카소는 대체적으로 모양이 잘 잡혀있고 제품들이 자극이 덜하고 털빠짐이 좀 있고 얄쌍한 편이에요. 높은 가격이 진입장벽이 될 것 같으니 민감성 아니시면 꼭 이 돈주고 살 필요없이 다른 제품도 괜찮은 거 많으니까 절대적! 구매는 안 해도 됩니다. 마음에 드시면 면세점에서 야금야금 모아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질이 좋아서 오래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