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사고 샘플로 받아서 써봤다
눈화장에서 마스카라를 제일 중요시하는지라, 키스미보다 가격도 싸길래 기대하고 써봤는데,
쓴지 정확히 3일만에 양 눈가에 두드러기..
피부가 워낙 둔감한지라 아무 화장품이나 써도 상관없고 새 화장품 시도할때도 별 걱정 없는 편이었다.
이건 도대체 무슨 성분이 들었길래 두드러기가 나서 그렇게 간지러웠던 걸까 싶다.
참고로 다른 화장품 모두 문제없이 쓰던거 썼고 밥도 늘 먹던대로 먹었으니 달라진거라곤 이거 쓴거밖에 없다.
두드러기가 폭발한 아침에 깜짝 놀라고 그날밤부터 혹시하는 마음에 이 리무버 사용을 중단했다.
다음날부터 서서히 줄어들더니 지금은 깨끗하게 싹 사라졌다.
샘플 써보고 좋으면 본품 사려했던 마음이었는데 샘플부터 쓰레기통에 버렸다.
내생에 최초의 트러블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