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페이트니 실리콘 안든 천연을 꿈꾸는 샴푸. 내가 설페이트가 들어가면 많이 뒤집어져서 피하는데 얘는 그런점에서 합격이다. 거품도 잘나고, 향료도 안들어가서 머리아프지 않고, 머리가 뻣뻣해지지않고 부드럽게 행궈져서 린스 따로 필요없고, 머리카락이 덜빠진다.
그런대 중요한건 난 머리기름이 잘 올라오는 지성+기름기 때문에 나는 머리냄새 를 가진 자... 이 샴푸로 머리감으면 반나절은 좋다. 벗 좀 돌아다니고 오후를 지나서면 뭔가....하다가 외출 다 끝나고 집에 오면 뭔가 기름지기 시작하고 두피냄새가 난다. 이 말인즉슨 향료없는게 좋긴 하지만 두피냄새를 전혀 잡아주지 못한다는거. 울엄마는 건성두피고 기름기가 전혀 없고 냄새도 없어서 너무 만족해하지만 나는 아니다. 내가 많은 샴푸를 써봤지만 얘처럼 두피냄새 못잡는 샴푸는 처음봄. 진짜 밤되면 머리에서 냄새나는게...내 인생 25년에 이런적 처음임ㅋㅋㅋㅋㅋ최악주려다가 그래도 두피 전혀 안들뜨고 머리에 뭐 안나는걸로 중타는 치는듯해서 쏘쏘줌..
그래서 어쨌건 나는 어제 헤어미스트를 사왔습니다 나가서 오후 쯤 되면 한번 뿌려주려고... 건성 두피는 엄마를 보니 사시면 정말 좋을거고 십대나 지성두피는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