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형 토너는 처음 써보는데 꽤 괜찮았음. 좀 건조하다 싶을때 그냥 칙칙 뿌려주면 되니까 편하고 부담없이 쓸 수 있음! 다만 용기의 분사력은 그럭저럭이다. 한번은 얘를 가지고 스킨팩을 해볼까 싶어서 통을 열어서 화장솜에다 토너를 부어 보려고 했는데, 순식간에 듬뿍 쏟아지는 바람에 화장대에 온통 스킨이 흘렀었다😅 그냥 스프레이로만 쓰는걸로.. 아르간 오일이 있다길래 유분기가 심하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오일성분이 섞여있다는게 거의 안느껴질 정도로 기름지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음. 흡수도 빠른 편. 하지만 이거 하나만으로 스킨단계를 끝내기는 무리고, 다른 스킨 하나를 메인으로 바르고 나서 아직 건조한데? 싶을때 얘를 뿌려주면 딱 좋다. 근데 가격이 좀 셈. 세일하면 만원대 초반으로 내려가는데, 한 칠팔천원 정도면 꾸준히 사서 쓸 것 같다.
이 리뷰는 2019.11.0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