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일단.. 원료취라고 해야되나. 예전엔 알콜향이 많이 났던 것같은데 최근엔 알코올이라기 보단 좀 쿰쿰한 SK2 피테라에서 나는 향이 나네요. 향이라기 보단 냄새라고 하고 싶은 느낌이에요. 저는 향이 나는 것도 싫고 원료취도 그닥이고 무향을 가장 선호해서 거슬렸어요.
용도가 중건성용 각질정돈토너인데. 촉촉하긴 하나 결국 매트해져서 건조해요. 그래서 뒤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이 피부에 쑥쑥 잘 들어가긴 합니다. 어차피 토너는 뒤에 다른 모이스춰라이저를 발라줘야 하긴 하지만.. 자극에 민감한 피부에는 맞지 않을 듯합니다. 본래 기능인 각질정돈은 괜찮은 것같습니다.
예전에 20대 때 썼던 기억이 있어 나눔하려다가 사용해봤는데. 옛날엔 이만한 화장품이 없어서 좋다고 느꼈다면 요즘엔 이 가격에 이 제품이 아니라도 다른 선택지가 많아서 굳이..?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