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랑 데이지 팔레트 사면서 금액별 증정품으로 받은 팩. 뒷면 설명지에 일어까지 적혀 있는 거 보면 나름 이름 있는 마스크팩인 것 같기도. 팩 개봉하자마자 진짜 달달한 망고 냄새가 난다. 겨울에 쓰기엔 살짝 가볍지만 다음 기초로 메꿀 수 있는 정도라 괜찮았다. 수분 유지력은 팩이 금세 마르는 것도 아니고 막 오래가는 것도 아니라서 보통이다. 에센스가 많이 부족하고 제 피부에선 그다지 순한 느낌이 아니었다. 마스크 시트지도 밀착력은 괜찮았으나 모양이 영... 결론은 내가 돈주고 사서 쓸 것 같지 않은 팩이랄까. 인공향이어도 자연스런 향이 좋아서 기분전환이 됐다는 것에 만족한다.
이 리뷰는 2021.02.0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