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부위에 여드름을 진정시킬 목적으로 구매했어요.
솔직하게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드름이 생길 것 같이 약간 자극이 있으면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다면 효과가 없어요.
완전 초기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팁 형상은 사용하기 편하도록 팁부의 털이 촘촘하고 부드럽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이 부분에 먼지도 잘 붙어요. 그래서 오히려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이미 난 트러블보다는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올라오려고 하는 자리에 발랐을때 효과가 크다. 그러면 다음날 뾰루지 안 올라옴. 근데 또 쓰다보니 다른 리뷰어님 말씀대로 내성이 생긴건지 요즘은 큰 효과를 못 보고 있다.
바로 콕콕 찍어 바를 수 있는건 편하고 좋은데 양이 너무 적다. 몇번 안 쓴 것 같은데 아무리 후벼파도 안나옴.
양도 너무 적었고 크게 효과를 못봤어요ㅠㅠ 어차피 날 트러블은 나지만 그냥 노파심에 계속 썼던 제품.. 시원함이 좋기도 했구요. 티트리 오일보단 더 촉촉한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찝찝했던건 아무리 세안 직후 얼굴이라도 트러블 부위엔 체액(사람 고유의 진액? 무튼 그거)이나 균이 있을텐데 봉 타입이라... 그렇다고 쓰고 통에 넣기 전에 솔을 손가락으로 슥 닦아내자니 묻어있는 잔여 제품도 같이 닦이니 아깝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