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알이 부드럽게 쫙 발리는게 아니고 뭔가 그 썬크림굳으면 떠있는 무기자차덩어리가 부스러지는 느낌으로 발림.
개 꾸덕꾸덕하고, 물묻은 지우개 때마냥 덩어리로 떡지면서 발림.
그렇다고 손으로 녹이면서 바르자니 너무 찝찝함...
꾸준히 바르니 톤업이 된것같긴 한데, 이게 영구적으로 톤업이 되는건지, 아니면 무슨 피이지 뭐시기 성분때문에 일시적으로 뽀얘보이는건지 헷갈림..ㅠㅠ
암튼 미백효과는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있음.
그나저나 여름 폭염에 실온에 뒀더니 이게 녹으면서 허연 국물(...)이 생김...
반만 녹아서 국물에 축축하게 둥둥떠있고, 녹은건 에센스같지 않고 무슨 우유섞은 물같이 묽어서 지저분하게 녹음.
그거보고 정떨어져서ㅠㅠ 못쓰겠움... 스패출러로 떠도 맨날 땅에 떨어지구 바르려고 손가락 갖다대면 부슬부슬 부서지면서 다떨어지구ㅠ 힝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