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두꺼운털을 가졌어요. 레그 앤 바이용 이외에 브라질리언 왁싱에도 가능하다고해서 1+1할인 해서 구매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에만 사용중이고요. 대략 1년 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남았어요. 워낙에 손이 안가서ㅋㅋ 정말 돈아까워요. (글픽보고 안살껄.. 껄무새)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악이에요.
1. 정말 안녹아요!
왁스를 녹이기 위해서면 많은 노동이 필요하답니다. 전자레인지에 2-3분동안 돌려도 안녹는 경우가 있고, 드라이기 뜨거운 강풍에도 몇 분 동안이나 녹여야 하는 고통이 있어요. 그와중에 식으면 엄청 빠르게 원상복구가 되구요. 스펀지임?
2. 왁스야 왜 한쪽으로만 몰빵?
녹은 왁스 스트립을 반으로 나누는데 한쪽으로만 왁스가 몰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해서 왁스스트립을 저렴하게 구매한 이유가 없어요.
3. 효과는 미미했다!
1번과 같은이유로 왁스 효과가 처참합니다. 잘 안녹아서 효과가 적구요. 털도 뽑히다 맙니다. 끈끈이가 남았는데 여기에 쪽집게나 손가락으로 힘을줘서 뽑는게 오히려 더 빨리 털을 뽑을 수 있을 정도에요. 손기술이 늘어납니다.
4. 잘 안지워지는 왁스!
제모 후 왁스가 남는데 이게 정말 피부에서 잘 안떨어져요! 마치 거머리가 따로 없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 구매해서 같이 딸려온 오일크리너가 더 좋습니다. 오일크리너 사세요.
차라리 제모를 위해서 피부과나 셀프레이저 제모기를 구매하시는걸 추천할게요. 전 일단 이거 다 쓰고 다시 셀프레이저 제모기로 돌아가려구요.
이 리뷰는 2021.05.0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