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그린, 스카이 블루, 드림퍼플 사용.
먼저 블루는 청록색, 카키로 나왔어요. 기대가 컸기 때문에 실망도 컸던 색상. 탈색 여러번 해서 밝은 노랑이었는데, 파랑은 정말 한꼬집 들어서 어처구니가 없었음.
민트그린 잘나옴. 위에는 민트색상으로 아래로 갈수록 어두워지게 나왔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드림퍼플이 색상은 제일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입혔을 때는 너무 얼룩덜룩하고 그래서 두번 입혔는데, 진짜 이 제품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머리 뜯겨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화닥거렸고, 따갑고 아프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머리 감고 말렸어요...
그리고 이건 공통적인 특징인데, 두피에 닿으면 안지워져요. 며칠 지나면 입혔던 색상대로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각질이 떨어져나와요. 그래서 두피에서 색상 없어질 때까지 머리 묶고 다녔어요.
용량이 굉장히 많은데, 색이 제대로 안 나와서 두번씩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근데, 두번 칠해도 색이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머리가 짧으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저는 머리가 길어서 두번 정도 사용하고 통 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