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은은한 달콤함과 플로럴함이 주를 이루는, 시원한 온도감이 느껴지는 아주 가벼운 향입니다. 같은 브랜드의 "시크릿 위시"와 비교했을 때, 상큼함을 덜어내고 우아한 꽃향을 더한 듯한 느낌이에요. 오데코롱처럼 아무때나 편하게 뿌려도 될 것 같은 가벼움이지만 지속력 또한 코롱 향수와 비슷한 수준에 그치네요. 평범하고 무난하게 예쁜 향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안나수이 향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TPO를 가리지 않고 데일리로 뿌릴 수 있는 향수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2020.03.1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