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 3호(짙은 갈색) + 6.1호(잿빛 어두운 황갈색)
그간 기성품으로 나온 셀프 염색약을 많이 사용해 보고 처음으로 마지렐 제품을 사용해 보았다. 톤다운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얼룩이 질 일도 없는 작업이었지만 생각보다 과정은 수월 했다.
3월 16일 염색했고 일주일 혹은 한달 정도 후 다시 후기 올릴 예정. 예전 머리도 짙은 갈색으로 염색을 했었지만 빛바램 물빠짐 등으로 푸딩 현상 나타났고, 자연스러운 갈색(빛 받으면 더 연하게 카라멜+카키 빛이 도는) 이었음. 지금은 백색 형광등 아래에서 살짝 푸른 빛이 도는 검은색에 가까운 머리카락이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애쉬가 조금 감도는 찐한 딥브라운.
다만 염색약과 산화제만 덜렁 구입하는 시스템이기에 따로 앰플 등을 추가 구입하던가 헤어 오일 혹은 에센스 등으로 머리에 기초공사를 해 준 후 염색 시술을 하고, 시술 후에도 고농축 트리트먼트를 사용 해 빠진 머리 영양을 줄 것을 추천한다.
머릿결도 크게 상하지 않았고 색상도 다양하며, 원하는 색을 조합해 시술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염색약 이외 장갑이나 믹싱볼 빗 헤어가운 등을 추가 구입하거나 본인이 따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잊지 말고 철저한 준비를 해 줘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