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칵 쏟아지는 물같은 생리혈은 잘 흡수하는 편인데 이틀차 지나서 약간 점성있게 나오면서는 깔끔하게 스며들지 않고 생리대 표면에 덮히듯이 흡수되어있음. 날개있는 부분은 잘 붙어있는데 가끔 옹동이에 생리대가 붙어서 떨어질 때가 있음. 생리대가 피부에 닿아있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볼록맞춤같은건 잘 안쓰는데 이건 적당히 나와 거리를 유지해줘서 좋음ㅋㅋ소셜에서 아주아주 저렴하게 판매해서 막쓰고 자주 갈아 버리는 첫날 둘째날 씀.
동네 마트에서 세일행사하길레 가격이 괜찮다싶어서 써봤는데 갖고 다니면 종이 포장재가 흐물대 너덜해지고 날개가 잘 안붙어 자꾸 떨어지고 자기들끼리 떡 뭉쳐 붙어버리고 결정적으로 검정색 속옷에 접착제 자국 줄줄 고속도로 생겼어요.
25년 이상 생리대 쓰면서 고속도로 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