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을 겪어보기 전 내 최애야 안녕? 아, 이젠 차애인가? 내 버금으뜸아 다른 분들 리뷰 보니 일본이랑 친하다며? 왜 그랬어... 아차, 나 고등학교 때 우리 처음 만난 거 기억하니? 엄마가 행사상품이던 널 데려오셔서 만나게 되었었지... 너 이전은 누구였는지 이젠 기억도 안 나. 그 땐 고마웠어. 널 만나기 전의 생리대를 쓰며 겪은 엄청난 가려움 때문에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생리 때마다 격렬하게 긁어대서 베어나온 진물이 속옷 가장자리와 생리대 윗부분을 가득 적셔 딱딱해질 때. 그 때 널 만난거야. 네 덕에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 같아. 넌 행사도 자주 하고 대학교 축제 때 샘플을 주기도 해서 볼 기회가 많았지. 가려움증이 번진 흉은 아직 있지만 널 만난 덕택에 가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언젠가 인연이 닿는다면 또 보자.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