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샴푸 중에서는 무조건 믿고 쓸 수 있는 최고의 샴푸로 아껴쓰고 있는 아이입니다.
체코 명물 브랜드인 마뉴팍튜라의 수출용 버전이라는데
가격은 내수용의 3배를 좀 밑돌지만 ㅜ
그래도 효과와 향이 좋아 계속 쓸 것 같네요.
퓨어체크 제품은 크게 맥주(라이트/다크)와 애플라인으로 나뉘는데..
전 쎄한 흑맥주와 토탄 추출물 향이 너무 좋아서
바스오일, 샴푸, 비누 모두 다크 라인으로 깔맞춤했습니다.
그중 가장 애정하는 것이 이 삼푸인데..
샴푸 하나만 사용해도 머리결이 이렇게 좋아지다니!
거기다 무실리콘에 지성용이라 두피까지 개운함!
물론 머리결이 촉촉하고 찰랑이는 느낌은
하루종일 건조에 시달리다보면 좀 사라지지만..
실리콘 헤어제품으로 두피와 모공이 꽉 막혀서 답답하고 푸석거리게 된 후
이 다크맥주 샴푸로 두세번 씻어내면
일주일만에 목욕한 것처럼 새로 태어나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ㅋ
실리콘 없이도, 린스나 헤어팩 없이도
오히려 머리결이 확 개선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한데
지금까지 일본의 여럿 무실리콘 샴푸를 써봐도
이렇게 좋은 마무리감은 아니었던 점을 본다면
그냥 이 퓨어체크 다크샴푸가 위대한 거임...
참고로 라이트맥주 샴푸도 미니어처로 받아 사용해봤는데
향도 훨씬 약하고 두피개운함이 다크보다 떨어지고
그렇다고 다크보다 더 촉촉하지도 않기에
미련없이 다크에게 충성을 맹세했음 ^^
어쩡쩡한 헤어팩 쓰느니 이 샴푸를 쓰는 편을
내 두발이 훨훨 만족해하심 ^^
리빙 화장품 박람회에서 종종 보이고
공홈에서도 이벤트도 꽤 자주 하니
떨어지지않게 신경써서 계속 쟁여놓을 거임!
참고로 향이 약간 남성제품스러운,
독특한 아쿠아 계열 향임...
여성여성한 취향의 분들은 싫어하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