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엔 무조건 바세린, 바세린찬양자
바세린 사용해보신분들은 알거에요
다른 어떤 립케어템은 바세린 미만 잡이라는걸..
바세린만 튜브타입, 스틱타입, 무향타입, 립테라피 아닌 일반바세린, 한국형 바세린짭, 그리고 이거까지 다 써봤어요.
입술 진짜 텄을 때는 아무래도 좀더 기름지고 묽은 튜브타입이 흡수가 빠르고 촉촉해서 빠르게 입술컨디션이 개선되는데 진한 바닐라향은 좀 거슬렸어요..
바세린스틱은 전혀 기름지지않고 깔끔한데 굉장히 부드러운 발림성이라 휴대하면서 덧바르거나 립메이크업 전에 베이스로 발라주기 좋구요
바세린 오리지널(일반)은 향도 없고 유분기도 많지 않아 딱 좋았는데 립테라피가 더 오일리하고 입술전용이다보니 건조한계절엔 일반 바세린으로도 부족할때가 있더라구요. 바람불고 추운계절에는 꼭 립테라피로 써주려하고 이젠 여름에도 립테라피가 더 빠르게 입술 부드럽게해줘서 좋네요.
립테라피 중에서도 무향이랑 코코아버터가 조금 다르게 느껴졌는데, 코코아버터가 살-짝 더 오일리해서 입술을 약간 더 반짝이게 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일반 바세린에 비해 립테라피는 사용할수록 제형이 덜 오일리(덜촉촉)해지고 용기밑바닥쪽은 일반바세린에 가깝네요..
바세린 튜브형의 바닐라향만큼 향이 강하진 않지만 코코아버터 향도 느끼하다보니 제일 무난하게 괜찮은 건 아무래도 바세린 립테라피 무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