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걸 좋아해서 써클렌즈는 오랫동안 이 제품만 써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한달 동안 여행가면서 이 렌즈만 가져갔다가 엄청난 후회를...
평소에 몇 시간 외출하거나 친구들 만날 때만 써봐서, 종일 쓰면 얼마나 눈이 건조하고 시리고 아픈지 몰랐어요.
여행 중에 오후가 되면 눈이 시려서 사진이고 뭐고 그냥 렌즈 빼고 안경썼습니다.ㅠㅠ
그리고 손을 비누로 빡빡 씻고 렌즈 꼈는데도 조금만 기름기나 먼지가 있으면 렌즈가 엄청 쉽게 오염돼요. 매일 렌즈 끼는 게 복불복인 의식같이 여겨졌네요.
오래 써왔는데 이번 여행 때 정 떨어져서 다시는 안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