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바닐라나 머스크 계열을 좋아하지 않는 취향인데도 이 향초는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음. 굳이 태울 때가 아니더라도 뚜껑을 열고 향을 맡아볼 정도로. 향이 조금 묵직한 편인데 매우 매력적이고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릴 향임. 디자인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고 지금 거의 다 태운 상태. 보틀은 당연히 유리기 때문에 태우는 동안에는 보틀을 만지지 않는 게 좋음. 그런데 열 때문인지 앞에 붙여져 있는 스티커가 떨어지곤 해서 아쉬움ㅠㅠ
정말 이름 그대로인 향!! 달달상큼한 바닐라향! 올리브영에서 맡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샀는데 이건 가끔 고체상태 그대로 뚜껑 열어두는게 더 좋았던 것 같다. 열어둔다고 발향이 강한 건 아닌데, 그편이 질리지않고 좋을듯. 왜냐하면,, 심지에 불을 붙이는 순간 온 방이 달달한 향으로 가득해져 약간 역한(?).. 금방 향에 질려버린드아.....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