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이 영접하고 유레카 방방 뛰게 됨
원래 삐아 계피를 머리숱 빈 곳에 채워넣었었는데 아무래도 머리색과 가장 유사한 색은 아니라서 햇빛 있는 곳에 있을 때 티가 좀 많이 났다.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노력해봐도 이 척박한 현대시대에 밖에 안 나가고 동굴에만 사는 단군 신화 웅녀가 될 일 없잖음. 그래서 이거 1호 내돈내산. 진심 한바탕 사길 잘한 듯. 일단 팡팡 두드려주면 되니까 바르기도 간편해. 아예 티 안 난다 볼 수는 없다. 그럴려면 머리 심어야 돼. 그래도 팡팡이는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서 앞으로도 유용하게 쓸 것 같다. 솔직히 난 m자 앞머리는 아니라 따지고 보면 굳이 써줄 필요가 없음. 그치만 얼굴 작아보이고 싶어서 쓰는데 확실히 써주는 게 낫다. 꿀팁 아닌 꿀팁은 머리카락 최대한 안쪽부터 타고 내려오면서 그라데이션으로 발라줘야 자연스러움. 그 다음에 손가락이나 브러쉬로 경계선 슬슬 풀어줄 것. 솔직히 이거 없으면 안 됨 ㅋㅋㅜ 없어도 죽지 않은데 있으면 숨을 쉴 수 있음. 말이 앞뒤가 안 맞지만 사실임. 마몽드에서 다른 건 와닿은 게 없었지만 슬림 아라랑 헤어 섀도우만큼은 베스트셀러👍👍👍
이 리뷰는 2021.03.1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