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브러쉬가 이렇게 촵촵 발릴 수가 있나요! 피카소는 모가 탄력있게 발려서 힘조절이 필요하고, 길들여야한다고 해서 길들일 필요 없는 메포브러쉬를 사자고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롭스에서 피카소 2만원 후반대에 팔아서 고민 많이 했지만 더 비싼 가격대가 되어버린 메포 브러쉬를 사자고 결정했었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랑콤 뗑이돌이랑 같이 써봤는데 얇게 발리고 결자국 있다고 들었는데 손등에 파데 올린거 충분히 먹이고 바르면 결자국 거의 없고 그마저도 부드럽게 다른 방향으로 스윽-스윽-해주면 없어져요. 브러쉬 초보인 저도 아주 쉽게 잘 펴 바를 수 있고 퍼프보다 훨씬 좋은듯! 다만 여드름흉터 있으신 분들은 납작 브러쉬쓰실거면 컨실러는 필수인 것 같아요. 내일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랑도 발라봐야겠어요 진짜 고민말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파데 브러쉬를 2일에 한번 꼴로 세척해주는데, 메이크업 후에 붓이 떡 진다는 느낌은 전혀 못느꼈어요. 자주 빨면 브러쉬가 망가질 수 있지만 청결하지 못한 것 보단 나을 것 같아요.. 혹시 떡지시는 분들은 2~3일에 한번 세척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