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드러프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구입했는데 비듬 샴푸였더라구요 ㅎㅎ
비듬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효과는 모르겠지만, 빗질을 하다보면 두피에 여드름처럼 올라와서 딱지가 생긴 것들이 가끔 있었는데 요즘은 두피가 깨끗해진 것 같기는 해요.
이 샴푸 때문인지 몸 상태가 변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피가 깨끗하게 씻기는 느낌은 받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향이 습한 산속을 걸을 때 흙에서 나는 것 같은 향이라 처음에 사용할 땐 좀 힘들었어요. 요즘은 적응이 돼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지만 머리에 사용하는 제품이라 향이 바로 느껴져서 이런 향을 안좋하는 분들에겐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펌프 용기가 아니고 묽은 제형이라 사용 초반에는 양 조절하기가 힘들어서 의도하지 않게 많은 양을 사용한 적이 많았어요. 요즘은 적응이 돼서 한 번 사용할 양을 잘 덜어내긴 하지만요.
뭐 다 적응이 되면 괜찮은 불편감인데, 제일 아쉬운 점은 "가격" 이죠. 할인도 많이 안하고 200ml 에 보통 대용량 샴푸랑 가격이랑 비슷하다보니 계속 사용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리뷰는 2022.06.2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