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갈락토미세스발효 제품을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능한 것은 좋아요. 1+1으로 팔기도 하고 11번가에서 쿠폰, 적립금 등으로 구매하면 1통에 거의 5~6천원에 구매가능하니 가성비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미백, 주름 기능성 성분이 들어간 것도 좋아요. 퍼스트에센스라서 약간 자극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전 화장품에 기능성 성분이 들어간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 단점
사용감이나 가성비나 괜찮은 제품이긴 하지만 성분 때문에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우선, '글리세레스-26' 이 성분은 글리세린에 평균 26몰의 에틸렌옥사이드를 중합한 것으로 폴리에틸렌글라이콜에텔 (PEG) 성분이에요. 기업들이 PEG성분이지만 EWG 1등급이고 성분이름에 PEG가 적혀있지 않아 유해성분이 아닌 것처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그냥 대놓고 PEG가 적힌 성분을 쓰는 것보다 PEG성분 아닌 척 이런 성분을 사용하는게 제가 볼 땐 질이 더 나빠보이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ㅎㅎ
'디소듐이디티에이' 같은 성분도 금속이온봉쇄제로 정말 많이 쓰이는 성분인데 독일 BDIH 같은 유기농 인증기관에서는 이 성분이 들어가면 인증을 해주지 않는 걸로 유명합니다.
사용감에 있어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발효성분이나 기능성 성분이나 피이지 성분이나 조금씩 자극을 유발할 만한 성분들인데 이 성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서 그런지 스킨케어 가장 첫단계에서 쓰기엔 좀 자극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면도를 한 후에 사용하면 수염부분이 너무 따갑더라구요.
이 리뷰는 2019.08.3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