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제품은 연두색의 수색이 너무나 예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덜컥 사버렸어요 굉장히 싱그럽고 풋풋한 풀잎이나 나뭇잎 같은 식물의 향이 날 것 같은데 아주 안 그런 건 아니지만(?) 잔향은 굉장히 청순한 느낌의 은은한 파우더향으로 마무리 돼요. 추운 겨울에 머플러에 뿌리면 바람불 때 코끝을 살짝 스치는 향이 근사하답니다 ㅎㅎ 은근히 지속력도 좋아요
다만 샤넬 향수 치고는 꽤 무난한 향이라 개성이 없다고 느끼는 분들은 있으실 듯 하네요
이 리뷰는 2020.10.0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