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상콤하게 뿌리고 싶은 향! 진짜 숲속에 들어가면 나는 풀냄새흙냄새상큼한냄새가 다 섞여있어서 무겁지 않고 머리도 안아픔.
이만큼 자연 그대로인 향 진짜 드물어서 맡으면 힐링… 근데 가끔은 이게 사람 몸에서 나는 냄새가 아닌 너무나 장소용 냄새(?) 느낌이라 그냥 룸스프레이정도가 맞나 싶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ㅌ
난 이솝 향이랑 진짜 안맞나보다..
중성적인 향이라고들 하는데 남자 향수에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짐. 자연에서 온 것 같은 냄새고 뭔가 아로마테라피 이런곳 가면 맡을 만한 향.
룸스프레이나 방향제나 인텐스스틱 이런거면 모를까 사람 몸에서 특히 내 몸에서 났으면 하는 향은 절대 아님…
향 자체가 매력이 없기보다는 확실히 매니아층만 즐길 것 같은 향수임. 우디 시트러스 그리고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있는것 같은데 사실 사람한테서 이런 냄새가 애초에 날 수 없으니깐 당황스러울수 있음. 친구가 한약 다리고 왔냐고...그 정도로 이국적이긴함 단순한 우디향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