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롯틸버리의 [필로우 토크] 색상을 사용해봤습니다.
팔레트 뒷면에 그려져 있는 번호대로
2 1 색상들을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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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색상은 처음 외색을 볼 땐 뮤트한 보라기 감도는 쿨핑크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봄웜 13-17호인 저에게 눈발색시 의외로 로즈브라운이 나타나더라고요. 바비브라운의 앤티크로즈와 색상이 비슷할 것 같아요. 뮤트 1방울+로즈+브라운으로 발색돼서 의외로 웜한 색상이에요.
이어서 3번 색상은 음영 섀도우로 마찬가지로 자색고구마색으로 보이는 외색과 달리 1번에 딥한 브라운을 살짝 더 첨가한 색상으로 발색돼요.
봄웜인 제가 쓸 수 없을 정도로 회기, 보라기가 돌았으면 오히려 쓰기 난감했을텐데 바비브라운 앤티크로즈처럼 뉴트럴한 로즈빛에 가까워서 쿨한 게 어울리는 사람도 눈두덩이에 너무 차가운 색상을 올리면 안 어울리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2번 색상은 로즈2+베이지8의 비율로 보여지는 쉬머펄인데 애교살이 너무 부담스럽게 튀어나온건 싫으신 분들은 고급스럽게 애교살을 밝혀줄 수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 4번 컬러는 3번과 비슷한 베이스 밑색과 자글자글한 금펄 메인에 로즈빛, 구리빛 펄이 모여서 합을 이루는 펄인데 이 팔레트의 고급스러움은 가져가면서 포인트로 쓸 수 있는 펄이에요. 설명하기엔 비슷한 색상의 제품이 없기 때문에 보지만 마시고 꼭 눈두덩이에 테스트해보시길 바라요.
제가 가진 다른 백화점 브랜드들과 비교해보면 섀도우 밀착이나 가루날림, 제형감을 비교하기 쉬울 것 같아서 비교해보자면(제가 느끼는 정도),
* 제형의 부드러움 ~ 단단한 정도:
메이크업포에버 쉬머 > 나스 매트, 쉬머(버터리함) > 로라메르시에 진저(보송함) > 맥 매트 > 슈에무라 매트=샬롯틸버리
위의 순서로 부드러움에서 단단함 정도에요.
* 지속력: 제 눈에선 확실히 로드샵 제품들보다 외사 제품들이 대부분 크리즈 현상 없이 매끈하게 유지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이건 사람 바이 사람이기 때문에 제형의 정도, 눈꺼풀의 생김새, 유분과 땀같은 외부요소가 많아서 직접 테스트하는게 확실해요.
* 가루날림(브러쉬 기준): 로라메르시에 > 맥 쉬머, 매트 > 메이크업포에버 쉬머 > 나스 = 슈에무라 = 샬롯틸버리
순으로 샬롯틸버리가 확실히 제형이 단단해서 그런지 가루날림이 거의 없었어요.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