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아주 성숙한 향.... 저는 이 인공사향 냄새가 너무 머리가 아파서 자주 쓰지는 못해요. 한여름이랑 장마, 비오는 날엔 절대 쓸 수 없는 향. 하지만 폭닥폭닥한 아이보리색 청키 스웨터를 입어줘야 할, 습기라곤 1도 없는 서늘한 늦가을날에 써주면 굉장히 어울리기 때문에 1년에 며칠 안 되는 그런 날을 위해 소장하고 있어요. 다 쓸 일은 없지만 다 쓰거나 향이 날아가면 다시 사긴 할 것 같아요.
넘버5는 독해서 싫어하는데 한참후 남는 잔향은 베이비파우더향 같아서 좋죠. '넘버5 l'au 는 바로 그 잔향만 담은 향기라 너무 좋아요. 대신 향이 은은해서인지 지속력이 아주 길진 않은듯. 평소 뿌리긴 괜찮아요. 가브리엘 시향한 종이는 그 다음날까지 진한 향을 뿜어내서 깜놀...
기간:2년 6개월정도?
빈병:아직 쓰고있어요.:)
-저는 이 no.5가 제가 생에 처음사서 써본 백화점브랜드 향수에요.처음에는 향수가 비쌀이유가 없지않아?라고했는데 no.5가 리뉴얼되었을때 시향을 맡아보러갔다가
저는 정말 충동구매를 안하는데 그때 정말 무슨생각이있었는지 비상금을 털어서 산 기억이나요.정말 집에오면서 내가 뭔짓을 했나....라는 생각이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때 잘삿다 라는생각이 들어요.리뉴얼되기전에 no.5향기가 어땟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어디나갈때 중요한 자리이든 집앞나갈때 조금씩이라도뿌리고 가요 왜냐면 뭔가 제느낌에 당당해지는기분이 나거든요 지금의 no.5는 제가 처음시향했을때 현대도시여성 당찬여성의 이미지가 강했어요.그당시 쭈글감성과 주늑들어든 제 모습과 상반이 되어서 아마 처음 일생일대에 충동구매를 한게아닐까 해요.지금으로써는no.5가 뭔가 제게 힘을 북돋아주는 역활이 아니였나 생각을해요 그 산시점으로부터 취업도 잘되고 마음의 안정을 좀 찾았던거 같아요(꿈보다 해몽이겠지만요.ㅎㅎ)
뭔가 마를린먼로와 같던 no.5의 향기는 아니겠지만은 뭔가 그 당시 느꼈던 마를린먼로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같기도 해요.
정말 유명한이유도 알았던것같고 그만큼의 값어치도 훌륭히 한거같아요.저에겐 인생향수이죠~
4계절 데일리향수로쓰기도좋고 지속력도좋아서 모든것이 훌륭해서 가볍게 시향을 맡으러 가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엄마한테 있어서 학교 가기전에 한번 뿌려 봤는데
달달 하면서 찐한...냄새 그냥 냄새 맡을때는 몰랐는데
계속 향 연한 바디 미스트만 뿌리다가 향 찐한거 뿌려서 그런지 어지러워요..잘때까지 향이 남아 있어 놀란 지속력
욕시 향수는 향순가 싶은 제품ㅁ
냄새는 괜찮은데
너무 찐해서 다신 뿌리지 않을거 같아요....
딱 한방울만 썼을때 진가가 드러나는 향수.
20대땐 no.5 너무 독하다고 싫어했는데
오 프리미에르는 오리지널보다 훨씬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향수예요
30살 생일에 선물받아서 사용중인데
쓸때마다 한두방울만 써서인지 줄질 않네요^^;;;
가을 겨울엔 매일 이 향수 사용해요!